납작한 원형 뜨는 법

짧은뜨기로 납작한 원형을 뜰 때는 매직링에 짧은뜨기 6코를 뜬 뒤, 매 단마다 6코씩 늘려요. 2단은 모든 코에 늘리기를 하고, 그다음부터는 (짧은뜨기 1코, 늘리기) ×6, (짧은뜨기 2코, 늘리기) ×6처럼 반복해요. n단의 코 수는 6 × n이에요. 코가 높은 뜨개는 더 많이 늘려야 하며, 한길긴뜨기는 매 단 12코씩 늘리는 것이 기본이에요.

준비물
- 중간 굵기(4, Medium) 뜨개실
- 실에 맞는 코바늘, 예: 중간 굵기 실에는 5mm(H-8)
- 코마커
짧은뜨기 원형, 단별로 뜨기
- 1단: 짧은뜨기 6코매직링을 만들고 그 안에 짧은뜨기 6코를 떠요. 실꼬리를 당겨 가운데를 오므려 주세요. (6)
- 2단: 모든 코에 늘리기각 코에 짧은뜨기 2코씩 떠요. 총 6번 늘리기를 하는 방법이에요. (12)
- 3단: (짧은뜨기 1코, 늘리기) ×6*다음 코에 짧은뜨기 1코, 다음 코에 짧은뜨기 2코*를 떠요. 6번 반복해 주세요. (18)
- 4단: (짧은뜨기 2코, 늘리기) ×6*다음 2코에 짧은뜨기 1코씩, 다음 코에 짧은뜨기 2코*를 떠요. 6번 반복해 주세요. (24)
- 반복마다 평코를 1코씩 늘려요5단은
(짧은뜨기 3코, 늘리기) ×6(30), 6단은(짧은뜨기 4코, 늘리기) ×6(36)으로 떠요. 같은 방식으로 계속 반복하면 돼요. 일반적으로 n단은(짧은뜨기 n−2코, 늘리기) ×6이며, 마지막 코 수는 6 × n이에요. - 나선뜨기와 연결뜨기 중 선택하기단을 연결하지 않고 나선형으로 계속 뜨면서 매 단마다 코마커를 옮겨도 돼요. 또는 각 단을 빼뜨기로 연결한 뒤
사슬뜨기 1코로 다음 단을 시작할 수도 있어요. 이때 사슬뜨기 1코는 코 수에 포함하지 않아요. 연결뜨기는 희미한 이음선이 남고, 나선뜨기는 단 끝에 작은 단차가 생겨요. 마무리할 때 다음 코에 빼뜨기를 하면 단차를 조금 완화할 수 있어요. - 원하는 크기에서 멈추고 마무리하기원형이 원하는 크기가 되면 늘리기를 멈추고 실을 끊고 마무리해요. 매 단 끝마다 코 수를 세어 주세요. 코 수를 확인하는 것이 실수를 가장 빨리 찾는 방법이에요.
짧은뜨기·긴뜨기·한길긴뜨기 원형 공식
코가 높을수록 한 단마다 더 넓게 퍼지기 때문에, 원형을 납작하게 유지하려면 매 단 더 많은 코를 늘려야 해요. 아래 숫자는 보통 시작할 때 사용하는 기준이며, 손땀과 실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어요.
| 뜨개 기법 | 1단 | 매 단 늘리는 코 수 | 2단 | 3단 | 4단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짧은뜨기 | 매직링에 짧은뜨기 6코 | 6 | 모든 코에 늘리기 (12) | (짧은뜨기 1코, 늘리기) ×6 (18) | (짧은뜨기 2코, 늘리기) ×6 (24) |
| 긴뜨기 | 매직링에 긴뜨기 8코 (도안에 따라 10코 또는 12코를 쓰기도 해요) | 1단과 같은 코 수 | 모든 코에 늘리기 (16) | (긴뜨기 1코, 늘리기) ×8 (24) | (긴뜨기 2코, 늘리기) ×8 (32) |
| 한길긴뜨기 | 사슬뜨기 3코(한길긴뜨기 1코로 계산), 매직링에 한길긴뜨기 11코 = 총 12코 | 12 | 각 코에 한길긴뜨기 2코씩 (24) | (한길긴뜨기 1코, 다음 코에 한길긴뜨기 2코) ×12 (36) | (한길긴뜨기 2코, 다음 코에 한길긴뜨기 2코) ×12 (48) |
긴뜨기와 한길긴뜨기 원형은 나선형으로 뜨면 단차가 눈에 잘 띄기 때문에, 각 단을 첫 코의 윗부분에 빼뜨기로 연결하고 다음 단을 시작할 때 기둥 역할을 하는 사슬뜨기를 떠 주세요. 도안에서 사슬뜨기 3코를 한길긴뜨기 1코로 계산한다면, 그 사슬뜨기 3코도 코 수에 포함해야 해요.
원형이 육각형으로 변하지 않게 하는 법
늘리기를 아래 단의 늘리기 바로 위에 매번 같은 위치에 놓으면, 늘리기 선 6개가 모여 모서리 6개를 만들어요. 그래서 원형이 육각형처럼 보이게 돼요. 아미구루미에는 괜찮은 방법이지만, 컵받침이나 러그처럼 둥글고 납작해야 하는 작품에는 어울리지 않아요.
- 평코를 나누어 배치해요. 한 단씩 건너 늘리기 앞뒤에 평코를 반씩 나누어 배치해 주세요. 예를 들어 4단은
(짧은뜨기 1코, 늘리기, 짧은뜨기 1코) ×6(24)으로 떠요.(짧은뜨기 2코, 늘리기) ×6으로 뜨는 것보다 늘리기 위치가 분산돼요. 6단은(짧은뜨기 2코, 늘리기, 짧은뜨기 2코) ×6(36)으로 뜰 수 있어요. - 단 시작 위치를 바꿔요. 매 단을 한두 코 늦은 위치에서 시작하면 늘리기 위치도 자연스럽게 옮겨져요.
- 전체 코 수는 정확히 같아요. 달라지는 것은 늘리기를 배치하는 위치뿐이에요.
문제 해결: 오목함, 물결침, 울렁임
| 보이는 현상 | 가능한 원인 | 해결 방법 |
|---|---|---|
| 가장자리가 그릇처럼 위로 말려 올라가요(오목함, 起碗) | 해당 단의 코 수가 부족하거나 손땀이 너무 조여 있어요. | 코 수를 세고 빠진 늘리기를 추가해요. 코 수가 맞다면 코바늘 호수를 키우거나 손땀을 조금 느슨하게 해 보세요. |
| 가장자리가 물결처럼 울렁거려요(물결침, 起波浪) | 코 수가 너무 많아요. 늘리기를 더 했거나, 연결한 빼뜨기나 사슬뜨기를 코로 착각해 떠 넣었을 수 있어요 | 코 수를 확인하고, 마지막으로 코 수가 맞았던 단까지 풀어 주세요. 코 수가 맞다면 더 작은 코바늘을 사용해 보세요. |
| 모서리가 뾰족하게 보여요 | 매 단 같은 위치에 늘리기를 쌓아 올렸어요 |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늘리기 위치를 엇갈리게 배치해 주세요. |
| 가운데는 납작하지만 가장자리만 오목하게 말려요 | 뜨는 동안 손땀이 점점 조여졌어요 | 실을 잡은 손에 힘을 빼거나, 바깥쪽 단에는 조금 더 큰 코바늘로 바꿔 보세요. |
단으로 왕복뜨기한 납작한 작품이 말리는 문제는 다른 원인이에요. 코바늘 뜨개가 말리는 이유를 참고해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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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짧은뜨기 원형은 왜 매 단 6코씩 늘리나요?
한 단이 대략 짧은뜨기 1코 높이만큼 올라가기 때문에, 바깥 가장자리는 매 단 비슷한 길이만큼 더 길어져야 해요. 대부분의 사람에게 매 단 6코씩 늘리는 방법이 짧은뜨기 원형을 납작하게 유지하는 데 잘 맞아요.
한길긴뜨기 원형은 몇 코로 시작하나요?
보통 12코로 시작해요. 사슬뜨기 3코를 첫 번째 한길긴뜨기 1코로 계산하고, 매직링 안에 한길긴뜨기 11코를 더 떠요. 그다음부터는 매 단 12코씩 늘려요.
코바늘 원형이 납작하게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?
그릇처럼 오목하게 말리면 코 수가 부족하거나 손땀이 너무 조인 상태예요. 물결치듯 울렁거리면 코 수가 너무 많은 것이고요. 먼저 매 단 코 수를 세고, 코 수가 맞다면 코바늘 호수를 조절해 보세요.
납작한 원형은 아미구루미 공을 시작하는 부분과 같은가요?
네, 같아요. 아미구루미 공이나 머리는 바로 이 6코씩 늘리는 원형으로 시작해요. 늘리기를 멈추면 옆면이 위로 휘어지면서 구 형태가 돼요.
꼭 매직링을 사용해야 하나요?
아니요. 사슬뜨기 2코를 뜬 뒤 코바늘에서 두 번째 사슬코에 첫 단을 떠도 되고, 사슬뜨기 4코를 뜬 다음 빼뜨기로 고리를 만들어도 돼요. 매직링은 가운데 구멍을 오므라들게 해 주는 방법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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